항상 전자기기의 화면을 보는게 일상인지라
눈이 쉽게 피로하고 뻑뻑해서
2년 전부터 시력이 좋음에도 블루라이트 렌즈 안경을 착용하였다.
뭐 개인차는 있겠지만 난 확실히 눈의 피로와 통증이 줄어서 만족하고 있었다.
(내시력은 좌/우 1.0 이다!!!)
그러다 안경 렌즈도 1~2년 의 수명을 가진다고 알게 되었고
기존의 안경의 상태도 좋지않아 새로 구입하기로 했다.
그렇게 해서 검색을 하다가 눈의 띄는 안경!!
클립 온 선글라스 까지 주고 콧받침이 없어 좀 더 특이해서 눈길을 끌었다.
그렇게 고민하다가 결국 구매 하기로 하고 몸에 착용하는 것이니 만큼 내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어 인사동의 매장에 방문했다.
네이버 지도
소나기안경원
map.naver.com
안경은 이미 정해두고 온지라 시간도 색상과 안경 디자인만 정하고 구매했다.
역시 몸에 착용 하는 것들은 될수 있으면 직접 보고 만져 보고 사야 한다.
안경은 정말 가벼웠다.
노즈새들 모델은 첫 사용이라 약간의 적응기가 필요했다.
(안경 자국 자체는 어쩔수 없다. 선글라스를 장착하고 장시간 착용하면 콧등에 일자로 안경자국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할순 없지만 조금 특별하고 가벼운 안경을 찾는 다면 괜찮다.
(나의 가장큰 구매 요인인 바로 '클립 온 선글라스'였다.)
요즘 같은 시국에 매장을 직접 방문 하기 어렵다면 HOME-try(홈트라이)를 시도 해도 좋을듯 하다
상품을 구매 하면 해당 제품군을 배송 하고 원하는 모델을 골라서 반송 하면 새제품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